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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부위원장 칸에서 별세
부산국제영화제 김지석 부위원장 겸 수석프로그래머가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 70회 칸국제영화제 출장 중 18일(현지시간) 현지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. 향년 58세. 고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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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춘몽’이 연다, 내달 6일 부산영화제
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(10월 6일 개막) 개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수연 집행위원장, 김동호 이사장, 김지석 부집행위원장(왼쪽부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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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기자회견 열어
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공식기자회견이 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창조센터에서 열려 강수연 집행위원장,김동호 이사장,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(왼쪽부터)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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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끝으로 퇴임하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
그의 이름은 한국 영화계에서 ‘전설’이다. 김동호(73)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. 칸·베를린·로테르담 등 유수한 해외영화제 고위급 인사들과 밤새 술잔(더 정확히는 술병)을 주고받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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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유공자 김동호씨 등 17명 훈·포장
김동호(사진)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28일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. 또 이용관 부집행위원장, 박광수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, 전양준.김지석 프로그래머가 각각 문화포장를 받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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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영화제 산증인 김지석씨 10년을 돌아보다
그때는 KTX도, 멀티플렉스도, 다운로드 받을 인터넷도 없었다. 대신 열혈 영화청년들의 지독한 문화 갈증이 있었다. 그 갈증과 열정이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출범시켰다. 결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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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마비평] 칸영화제 두 얼굴
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모리츠 드 하들렌이 칸영화제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. 내용인즉 칸영화제가 독일영화를 너무 푸대접한다는 것. 하지만 하들렌의 이러한 비판은 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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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내달 10일 개최 … 아시아 영화중심 총 167편
지난해 성공적으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 (집행위원장 김동호) 두번째 잔치가 오는 10월10~18일 열린다. 프로그래머 전양준 (구미영화담당).김지석 (아시아영화담당).이용관 (한국